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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 음식 -1 본문

음식/해외

말라가 음식 -1

죽림인 2018. 2. 9. 17:30




바르셀로나에서 말라가로 아침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아침도 안먹고 이동해서 그런가 도착하고 나니 굉장히 배가 고팠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집을 찾고 주변을 탐색 ㄱㄱ


이태리음식집을 하나 찾아서 갔는데 이런 1시반에 연다고 한다...


그래서 주변에 있던 음식점중에 하나 들어갔는데 매력적으로 보인 


'모든 음식이 3유로~'


그때 알았어야됬다. 여긴 쓰레기라는걸..

(알고보니 체인점이였다.)


피자는 그냥저냥 먹을만했지만 위에있는 파스타는 속이 덜 익었는지 밀가루맛이 났다.


진짜 배가 안고팠더라면 그냥 나왔을것...


말라가에서의 첫인상을 구겼다.




중간에 간식으로 먹은 츄러스집!


바르셀로나에서 츄러스를 못먹어 찾아보다가 간집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여서 따뜻한 카페라떼와 막 튀겨져 나온 츄러스를 먹었는데


캬... 진짜 그맛은 잊을수가 없다. 정말 존맛 그 자체..


초코도 많이 시키길래 초코와 츄러스도 조금 시켰다.


초코는 꾸덕꾸덕해서 마시기 보단 찍어먹기 정말 좋았다.


이것도 조합이 정말 짱짱!





숙소 주변에서 찾은 해산물 전문집이다.


가게 평이 진짜 좋았다.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가릴거없이 칭찬일색이여서 가보았다.


대구튀김이였나 고기 튀긴거였는데 


튀김 자체는 좀 짯다. 정말 맥주가 들어갈수밖에 없는 안주.. 흰색소스는 정체를 알수없지만 먹어보니 맛있었다.


감바스는 캬... 막나와서 보면 기름이 부글부글 끓는게 보였는데 진풍경이였다.


처음 자리에 앉았을때 주는 빵을 저 기름에 찍어먹으니깐 정말 맛있었다. 


애초에 난 새우를 정말좋아해서 대만족!


마지막으로 참치스테이크를 먹었다.


참치 특유의 기름진느낌이 없지않아 있어 같이 나온 야채를 먹을수 밖에 없었다.


참치스테이크를 안먹어봐서 '원래 이렇게 느끼한건가'라고 생각하며 먹었다.


솔직히 참치는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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